알라딘1 중고책 판매하기(feat. 알라딘과 당근마켓) 최근에 집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려고 하다보니, 책장에 쌓여있는 책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최근에는 계속 구매만 했지, 더이상 보지 않는 책들을 정리하지는 않았어서 이참에 마음을 잡고 일을 벌렸습니다. 집을 떠날 수많은 책 후보들이 나왔습니다. 과거에 공부했던 자격증 책, 언제 왜 우리집에 온지 모르겠는 책, 한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 등등... 연도별 기출문제가 적힌 자격증 책이나 상태가 너무 좋지 못한 책들은 버릴 예정이고, 오늘의 주제 중고책 판매에 적합한 책들이 제법 나왔습니다. 중고책 하면 알라딘이 먼저 떠올랐고, 과거에 알라딘을 통해 판매했던 기억이 있어 먼저 설치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책을 판매한다고 하니, 지인께서 장난말로 '그렇게 힘들어?'라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나 피식 했습니다. 사람마다 관점.. 2022. 5. 5. 이전 1 다음